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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많은 칫솔 관리 방법은?

 

 

잇몸병과 충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양치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양치질만큼 또 중요한 것이 칫솔 상태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랍니다.

칫솔이 깨끗하지 않으면 외부 세균이 입안으로 들어와 각종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요.

오늘은 해미인치과와 구강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칫솔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칫솔, 어디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까요?!

 

 

칫솔은 보통 화장실에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습한 화장실은 세균번식이 쉽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칫솔을 보관하기 가장 좋은 장소는 햇볓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지만

 화장실 보관이 불가피하다면 세균이 많은 변기와는

되도록 멀리 떨어뜨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칫솔을 보관하는 장소만큼이나 보관법도 중요하죠!

양치질 후에는 칫솔에 음식물과 치약이 남지 않도록 완전히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 후 칫솔모고 위로 향하도록 건조시켜주세요.

또한 따뜻한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궈주거나 베이킹 소다를 녹인 물에

칫솔을 10~20분간 담가 두면 칫솔 소독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만약 가정에서 가족들의 칫솔을 한 통에 보관하게 될 경우

세균이 옮을 수 있으므로 더욱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칫솔 교체 시기

 

 

보통 칫솔은 3~4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칫솔모가 많이 퍼진 경우, 칫솔질 후 잇몸이 아픈 경우,

치아가 잘 닦이지 않는 느낌이 드는 경우에는

권장하는 시기보다 조금 더 빨리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부모는 아이의 칫솔 마모도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더욱 더 신경써주도록 해야 합니다.

 

 

 

 

 

 

 

 

 

 

오늘은 해미인치과에서 구강 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칫솔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만약 집에 두고 쓰는 용도가 아닌 밖에 들고 다니는

칫솔의 경우에는 칫솔을 보관하는 케이스에 물이 고여 있을 경우

 세균이 자랄 수 잇으므로 양치 후에는 칫솔을 완전히 털거나 말려

 케이스에 물기가 생기지 않게 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휴지에

 베이킹소다를 묻혀 케이스를 닦아주도록 하세요!

 

이상 해미인치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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